난타이후는 후저우시 북부 타이후 남안에 위치한 국가 지정 관광명소다. 난타이후 주변에는 '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다'를 주제로 한 삼림죽해(森林竹海), 청산벽암(青山碧岩), 계천폭포(溪泉瀑布), 호광산색(湖光山色)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. 이외에도 오랜 시간 축적된 역사문화와 수향의 민속문화를 접목해 호산탐승(湖山觅胜), 순고탐유(寻古探幽), 석림야취(石林野趣), 몽리수향(梦里水乡)으로 독특하고 특색 있는 휴양지를 조성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