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 현종이 ‘신선의 마을’이라는 뜻으로 선도라고 이름한 이곳은 우뚝 솟은 바위봉과 그 주변을 감싸는 푸른 강물, 운무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.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워 중화민족의 시조인 헌원(轩辕) 황제가 이곳에서 도를 닦아 승천했다고 전해진다. 주요 관광지로 정호봉(鼎湖峰), 구곡연계(九曲练溪), 십리화랑(十里画廊) 등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