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오싱이 배출한 저명인사로 저우언라이를 빼놓을 수 없다. 본적 안에는 저우(周) 총리의 생애를 소개한 저우씨(周氏) 가보를 비롯해 아내 덩잉차오(鄧英超, 등영초)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. 이외에 일부 역사적 사건의 서술, 그리고 저우 총리가 쓰던 식기와 옷가지 등이 있다.